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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8월 1주 진로진학정보] 진로선택은 스스로
작성자 안광윤 작성일 2014.07.23 조회수 994
학년구분고등학교
첨부파일 0801진로진학정보.hwp (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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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주 진로진학정보] 진로선택은 스스로

 

72021일 커리어넷 상담위원단 역량강화 연수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서 창의적 진로개발자 4분을 만났습니다. aseic녹색혁신센터 구선미 팀장, 라이스메이커대표 민영범, tedx 한국판 테드 팀장 천영환, 사람도서관 위즈덤 대표 한상엽 참으로 반가운 만남이었고 커다란 배움을 얻었던 기회였습니다.

전공을 몇 번이고 변경하고 현재 aseic개도국 중소기업 역량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구선미 팀장, 액서서리 길거리 점포 창업으로부터 동아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여 영풍문고, 홍익출판사마케팅팀, g-market 도서담당 md, goldenfish 도서기획팀장, ricemaker 설립한 민영범 대표, 23살에 이름없는 카페 복합문화공간 창업, 25살 국내 최연소 미국 ted 컨퍼런스 라이센시, 26살 미디어 아트 디렉더 데뷔, 27살 문화가치원 비영리 민간 사회단체 설립, 창작공간 벌집창업, 28살 빌게이츠 재단 후원 미국 ted방문 대사, 대통령직속 청연정책위원회, 28살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 29살 대전발전연구원 과학문화정책 자문위원인 천영환팀장, 지방출신 재수생으로 2005년 첫창업(젊은 기획자들의 모임), 20062007년 두 번째 창업(넥스터스), 2012년 세 번째 창업 (소셜벤처 위즈돔)을 한 젊은 사회적기업가 한상엽 대표.

이 분들의 강연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1. 많은 경험을 하였다. 2. 진로선택의 주체는 자기자신이었다. 3. 용기를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 4. 가치를 추구했다. 5. 스스로 찾았다.

이 중 두 분은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경영학과를 입학하면 누구나 창업할 줄 알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입학 후 교수님은 창업을 하고자한다면 사회학과나 철학과를 갈 것이지, 여기는 사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곳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자기 자신에게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에서야 스스로 깨달았다고 합니다.(위즈덤 대표 한상엽)

구선미팀장은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는 가치로 학과를 선택하고 출발했지만, ict분야로 진로를 수정하고, 현재는 개도국 중소기업 역량개발의 프로젝트를 맞고 있습니다. 출발의 가치는 변화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을 지탱해준 근원이고 인도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사람에 대한 봉사의 가치와 함께 현재의 자신을 존재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국립보건원 미국 유학, 해외 마켓팅 lg cns globle, 한동대 국제협력실, 프랑스유학-지속적인 가치 추구)

민영범대표님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직업 순환구조였습니다. 요리사가 꿈이었고 출발점이 요리사였다면, 자신의 요리를 사진 찍어서(포토그래퍼) 블로그에 올려서 파워블로그가 되어 방송가에서 섭외되어 출연(방송인)하게 되고 그로인해 책을 출판하게 되고(작가), 요리와 출판 방송을 종합한 사업을 하게되면(사업가) 출발점이 다르더라도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직업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천영환 팀장의 집단지성과 협업의 힘에 대한 강의도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개개인의 다양한 능력과 힘이 모여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과 결과[ b=f(p+e) 레빈의 이론(행동=사람+환경의 함수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혹여 우리들의 진로선택은 너무 고정화되어 있지는 않은지,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지는 않는지, 학습된 진로선택이 나의 진로라고 믿고 있지는 않은지, 적성과 흥미가 마스터키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 어렵다.’라고 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 네 분들의 모습에서 변화하고자 하며, 가치를 추고자 하는 많은 다양한 모습은 분명 노력이었습니다.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어려움도 있었고 진로장벽도 있었습니다. 다만, 극복했을 뿐입니다.

이론이 아닌 현실 속에서 이런 젊은 분들을 만나 짧지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진로와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습니까? 하지만, 정답에 가까운 모습들은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왜 그들이 성공했는지는 너무나 잘 보여 지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이 나에게로부터 스스로 나와야 하는 것이지요.

학생 여러분! 진로선택 늦지 않았고 언제든 수정이 가능합니다. 1선택은 제2선택의 밑거름이고 제2선택은 제3선택의 기회이니까요.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 이것은 긴 여정의 과정이지요. 잘못된 선택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이니까요. 선택은 늘 다른 것들을 버리는 과정입니다. 이미 선택하였다면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가끔, 저도 생각합니다. 선택하기까지 무한 고민을 합니다. 너무 신중하게 그러다가 시기를 놓친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나의 완벽한 선택을 위한 고민의 노력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주저하다가 노력의 시간을 놓치고 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병속에 있는 벌과 파리이야기 알지요. 벌은 햇빛이 있는 쪽으로만 모입니다. 병의 입구는 햇빛과 반대방향에 있는데 말이죠. 그러나 파리는 좌충우돌 중구난방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입구를 통해 날아갑니다. 어쩌면 우리의 출구는 이런 시행착오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방학 중 나의 서재(安足齋)에서

 

평창고 드림디자이너 안광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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